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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2022.11.02 12:01

여호와 닛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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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닛시(승리의 깃발이 되시는 여호와)

 

17:8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17: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17: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17: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7: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17:13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17: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17:15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17:16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하나님께서는 목마름으로 인해 다툼하는 백성들에게 반석을 통해 물을 내시고 이와 함께 아말렉과 더불어 싸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1) 여호와와 다투는 백성들(1-7).

바로는 하나님을 부정적인 방식으로 알았습니다. 계속되는 재앙과 심판을 통해 인정하게 된 하나님이었기에 그에게는 구원의 하나님이 아닌 심판의 하나님이셨습니다.

 

출애굽의 구원을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신뢰와 믿음가운데 하나님을 알아가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여전히 불평과 불신 다툼 가운데 하나님을 경험하였습니다(2).

17:2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이르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또다시 부정적인 모습들이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백성들이 모세와 더불어 다투기 시작했습니다(3).

17:3 거기서 백성이 목이 말라 물을 찾으매 그들이 모세에게 대하여 원망하여 이르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백성들의 반응에 대해 모세는 여호와께 기도했습니다. 모세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은 의도적이고 목적이 분명한 행동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로 하여금 백성들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이끌고 호렙 산 반석위에 서게 하셨습니다(6). 그리고 그 손에 하수를 치던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게 하셨습니다(5).

17: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나일 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17:6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장로들의 목전에서 반석을 치게 하셨고 지팡이는 반석에서 샘물이 강처럼 흘러 넘치는 생명을 가져오는 지팡이가 되었습니다(6).

 

2) 승리의 깃발이 되시는 여호와(8-16)

이스라엘이 최초로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처음 항오를 지어 나올 때에는 이스라엘이 전쟁을 감당할 수 없었기에 다른 길로 이끄셨습니다(13:17).

 

이제는 아말렉과 전쟁을 치르게 하십니다.

17:8 때에 아말렉이 이르러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이 전쟁에서 항복의 백기는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종 모세를 통해서 내리신 명령은 분명했습니다.

그것은 아말렉과 싸우라(9) 였습니다.

17: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왜 입니까? 아말렉은 하나님의 적이었고 그것이 비록 전쟁을 의미한다 할지라도 아말렉은 정복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본문은 세가지 장면이 겹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투현장에 나선 여호수아와 그 군대들, 산꼭대기에 하나님의 지팡이를 들고 선 모세, 모세의 양팔을 잡고 있는 아론의 모습이 바로 그 장면들입니다.

여호수아의 칼날은 수많은 아말렉인들을 이기게 했고 여호수아 뒤에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높이든 중보자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지속되는 시험의 연속 가운데 원망과 불평과 불신앙이 계속 되었지만 하나님의 지팡이를 들고 섰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승리가 임하게 했습니다.

 

17:16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으로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아말렉에 대항하여 싸운 이 전투에서 하나님은 여호와 닛시 하나님은 나의 깃발(17:15)로서 처음제사를 받으십니다.

 

 

3) 하나님은 이 사건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십니까?

우리의 대적인 것에 대해 승리할 수 있도록 구약을 통해 위대한 원리를 보여 주고 계십니다.

15: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1) 아말렉은 육적인 것의 한 모형입니다.

모형이란? 신약의 영적인 실체가 구약에 그림자로 나타난 것임을 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십자가상의 죽음을 광야에서 모세가 뱀을 높이 든 것에 비유하십니다.

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3: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범죄하였고 그것에 대한 벌로 하나님이 보내신 불뱀에 물려서 죽었습니다.

사람들은 죄를 고백했고 모세가 중재를 했습니다.

2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21: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 본즉 살더라.

예수님은 요한복음 3장에서 구약에 나타난 역사적 사건은 그분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것을 미리 보여주는 그림자라는 것을 알려주십니다.

사람들이 장대에 들리운 놋뱀을 보는 것으로써 육체적 죽음으로부터 구원을 받았듯이 여러분도 여러분을 위해 나무에 달리신 그분을 믿음으로써 영적인 죽음으로부터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아말렉은 육적인 것의 한 모형입니다. 하나님은 이 역사적인 사건 속에서 우리의 생명을 위한 실제적인 교훈을 하시고 계십니다.

 

 

(2) 깨어진 반석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의미합니다.

17장의 반석을 내리치는 것을 비교해 보았을 때 또 다른 모형을 알 수 있습니다.

고전10: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7:37-38과 비교해 보면 목마른 자는 오직 생수로만 만족을 얻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는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7:39)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출17장에 나오는 깨어진 반석과 만족함을 주는 물은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 즉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우리의 생명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신 예수님의 형상입니다(16:7,14:17).

 

 

(3) 아말렉은 어디서 왔습니까?

이삭에게는 에서와 야곱이라는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에서는 쌍둥이의 닫형으로 이삭의 본래의 상속자 였습니다.

그러나 에서는 육신의 베고픔 때문에 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팔았습니다(25:27-34.12:16-17).

 

에서에게는 엘리바스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그는 아비멜렉의 아버지입니다. 그러므로 아비멜렉은 에서의 손자인셈이요 이삭의 직계 후손입니다.

 

아비멜렉은 또한 이스라엘의 최대의 적이자 영원한 적이었습니다.

24:20 또 아말렉을 바라보며 노래를 지어 가로되 아말렉은 열국 중 으뜸이나 종말은 멸망에 이르리로다.

발람이 열방 중에 으뜸이라고 한말은 아말렉이 이스라엘을 가장 먼저 괴롭힐 것이라는 뜻입니다.

 

유월절을 보내고 홍애를 건너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만나르 먹고 반석에서 나온 물을 마신 후에 대적해야 했던 첫 번째 적이 아말렉이었습니다(17:8).

 

 

(4)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영적인 아말렉은?

육신이 여러분에게 첫 번째 적이며 영원한 적입니다. 광야 생활을 회고한 모세는 아말렉이 행한 일을 기억하고 그들을 도말할 것을 잊지 말라고 합니다.

25:17 너희가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 아말렉이 네게 행한 일을 기억하라

25:18 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너를 길에서 만나 너의 피곤함을 타서 네 뒤에 떨어진 약한 자들을 쳤느니라

25:19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 기업으로 얻게 하시는 땅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로 사면에 있는 모든 대적을 벗어나게 하시고 네게 안식을 주실 때에 너는 아말렉의 이름을 천하에서 도말할지니라 너는 잊지 말지니라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라고 말합니다(25:18). 두려워 한다는 의미는 존경하고 존중이 여기며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높이는 것을 뜻합니다.

에서가 자기의 장자권을 업신여기고 정당한 가치나 존경을 표하지 않았듯이 아말렉도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습니다.

 

에서의 장자권은? 그로 아브라함의 약속의 자손이 되게 했을 것이지만 그는 일시적이고 육신적인 굶주림 때문에 그것을 팔아 버렸습니다. 이것은 우리 육신에도 똑같이 적용이 됩니다.

 

에서의 경우처럼 육신은 기다리지 않습니다. 그 욕망은 당장 채워져야 합니다 나중은 없습니다. 지금 당장 필요한 것입니다.

 

아말렉 족속처럼 육신의 소욕은 하나님과 그의 피조물에 대한 존경도 경외도 없습니다. 오히려 육체의 하는 일들은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술수와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함(5:19-21)입니다. 이 모든 것들은 애굽과 세상에 속한 것들입니다

 

이것들은 종의 상태와 속박으로부터 구속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속한 것들이 아닙니다.

8:34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입니다.

1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1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8:36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를 자유케하면 우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하나님의 자녀에게 있어 가장 크고 제일가는 적이 바로 육신입니다. 그리스도인이 구원받은 후에 제일 처음 싸워야 할 적이 바로 육신입니다. 우리가 힘이 없고 지쳐있을 때 후방에서 공격하는 적이 바로 육신입니다.

 

 

(5) 바울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벗어나길 그렇게 바라면서 탄식합니다(7:23-25).

고후5:2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우리 육체 속에는 영원한 전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함이라.

 

우리는 진정 으로 원하는 일을 할 수가 없으며 오히려 계속해서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5:16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일을 이루지 아니하리니.라는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육체의 일은 끊임없이 죽어야 합니다. 육체의 소욕을 관대하게 대하거나 만족시켜 주거나 어떤 식으로든 봐주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만일 그렇게 하면 여러분이 망하게 될 것입니다.

 

 

4) 사울 왕이 하나님께 버림을 당한 원인은(삼상15:1-23)?

11절 내가 사울을 세워 왕 삼은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좇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이루지 아니하였음 이니라 하신지라.

11절에서 핵심은 내 명령을 "이루지 아니함"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울을 가리켜 "나를 좇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이루지 아니하였음이니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단순한 불순종의 차원을 넘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시기 위한 영적 전쟁에서 군령을 거역한 불복종이었다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여호와의 명령(11, 13, 24) 청종치 아니함과 거역이 치명적인 죄입니다. 왜냐면 그것은 하나님 나라건설을 대적하는 행위였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시험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일에 실패했습니다(삼상13).

두 번째 시험은? 명령에 대한 복종에 실패한 것입니다(삼상15).

하나님을 신뢰할 수 없다면 그 명령에 복종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신뢰하지 못하고 복종하지 않는 종이라면 더 이상 기대할 것이라고는 없는 것입니다.

 

 

(1) 아말렉을 진멸하라(1-9)

3"아말렉을 진멸하라""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라"

하나님께서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 사울에게 아말렉 족속을 진멸하라(1-3).

이유는 (17:14) 출애굽하여 가나안땅으로 향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괴롭혔습니다.

출애굽 사건이 사탄의 속박으로부터의 해방을 뜻하는 영적 출애굽에 대한 그림자입니다.

 

 

(2) 사울의 범죄(4-9).

9절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키를 즐겨아니하고

그들에 대해 동정심도 갖지 말고 완전히 생명을 끊으라 하셨습니다.

사울이 아말렉을 진멸하고 아각 왕을 포로로 잡은 것은 자신이 거둔 승리를 기념하려했습니다.

사울이 가축들을 남긴 것은 물욕 때문이었다(9).

 

사울이 전쟁에서 적을 긍휼히 여기고 하나님만이 취할 수 있는 전리품을 취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주권을 무시하고, 대적을 긍휼히 여긴 것입니다(그래서 하나님께 버림받습니다)

 

 

(3)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하나님 명령을 어긴 일이 왜 하나님관계가 끝날 만큼 심각한가?

에스더 3:1 아각 왕 함므다다의 아들(하만 ) 예외(이방인 인데도 족보가 기록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과 대표인 모르드개를 나무에 달아 죽이고자 했습니다.

목숨 걸고 헌신적인 (에스더) 노력으로 (대적 하만이 나무에 달려 죽게 됩니다)

사울이 살려준 아말렉 왕 아각이 하만이 아각의 손자다 하나님의 대적자 사단(아각)을 돕는 것이다.

사울이 전리품을 취한 것은 거룩한 전쟁의 전사이신 하나님을 무시한 것입니다.

 

 

(4)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한 사울(10-23)

11절 내가 사울을 세워 왕 삼은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좇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이루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

하나님의 후회하심과 사무엘의 근심도 모른 체 사울은 자기의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12"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있었습니다.

사울 왕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서가 아니라 "자기를 위하여" 즉 자신의 명예와 영광을 위하여 승전비를 세웠던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13)고 말했던 것입니다.

(5) 어찌하여 순종이 제사보다 나은 것일까요?(10;5-10)

제사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드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제사보다 우선하기 때문입니다.

 

 

(6) 사울의 불순종을 사무엘이 책망(10-23)

사울이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저버리자 하나님이 사울을 버리기로

작정하십니다.

영광을 스스로 취한 왕 12절 사울이 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사울은 자기를 위한 기념비를 세우고 전쟁에서 승리한 자신의 명성이 후에 전파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아말렉과 전쟁은? 여호와 하나님이 직접 싸우신 전쟁입니다.

사울은 전쟁 전리품만 아니라 승리의 영광도 하나님께 돌려야만 했습니다.

 

스스로 전리품을 취한 것은 하나님께 돌아갈 전리품을 도둑질한 것입니다

자기를 위해 기념비를 세운 것은? 하나님께서 직접 싸우신 명예까지 가로챈 행동이 됩니다.

이것은 사울이 여호와의 주권을 전적으로 부인한 것으로 간주 됩니다.

 

 

(7) 제사보다 나은 순종

사울은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 시키고자 합니다. 그는 모든 반역의 행동이 하나님께 제사 드리기 위함이라고 변명 합니다(15)

삼상15:15 사울이 이르되 그것은 무리가 아말렉 사람에게서 끌어 온 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하여 양 들과 소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그 외의 것은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 하는지라

 

그는 하나님께 제사드릴 목적으로 하나님 명령에 약간 예외로 두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했다고 주장합니다.

19절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급하여 여호와의 악하게 여기시는 것을 행하였나이까.

 

이것이 자신의 욕심을 좇는 악한 행위라고 규정 하셨습니다.

또한 조건적인 순종을 사신 우상에게 절하고(예배) 봉사한 죄악으로 보았습니다(23)

 

 

(8) 사울의 조건적인 신앙(순종)?

하나님의 명예를 가로챘습니다.

하나님의 대적인 사단을 이롭게 하는 이적 행위였습니다(22)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습니다(23)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예배) 하는 죄와 같습니다다(23)

23절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다

사술 (케셈 מסק) 점치는 행위)

사신 우상 (아웬 ןוא) 악함. 무가치함)

 

(9) 사울이 왕적 자질을 상실함

그 이유는 그가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고 목소리를 청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이 성패의 열쇠이다.

하나님의 나라에 있어서 최우선해야할 점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의미합니다.

 

 

 

5)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밖으라(5:24)

하나님은 선지자 사무엘을 통해서 사울에게 지금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아말렉 사람의 자취도 남기지 말라 육신에 대해서는 무자비하라 울부짖어도 용납하지마라. 사울은 다 죽였어야만 했습니다.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책임입니다.

육신에 대한 죽음은 하나님의 모든 자녀가 겪는 전쟁에서의 부르짖음이 되어야만 합니다. 육체와 함께 정과 육신의 죽음을 선언하지 않으면 그것이 여러분을 죽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울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아말렉 왕 아각을 무찌르는 대신 그를 살려주었으며 결국 사울은 한 아말렉 사람의 손에 왕관과 팔찌가 벚겨집니다(삼하1:6-10).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육체의 소욕인 아말렉의 소유들이 남겨져 있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들의 왕관을 잃었습니다.

 

모세는 아말렉이 따라 왔을 때 나가서 아말렉을 대항하여 싸우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영적인 싸움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영적 싸움을 원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여호와 닛시 되시는 하나님의 깃발아래 다시 모여 싸워야 합니다.

6:10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딤전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하십니다.

고후2: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 이 전쟁은 하나님의 전쟁입니다.

이 영적전쟁은 우리 혼자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승리는 높이 올려진 그의 장대(놋뱀=십자가)에 달려 있습니다.

육체는 성령을 거스리며 성령은 육체를 거스립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좇아 행해야합니다(5:16).

그러므로 육체의 소욕과의 싸움은 주님의 전쟁입니다.

우리는 전신갑주를 입고 제일선에 나가야 합니다.- 깃발아래 승리는 보장 되어 있습니다.

20:3 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가 오늘날 너희의 대적과 싸우려고 나아왔으니 마음에 겁내지 말며 두려워 말며 떨지말며 그들로 인하여 놀라지 말라.

20:4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대적을 치고 너희를 구원하시는 자니라 할 것이며.

(2) 아말렉과의 싸움에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려는 하나님의 의도는?

모세의 손이 올려졌을 때는 이스라엘이 우세했습니다(17:11). 모세의 손이 피곤하여 내려지면 아말렉이 우세했습니다.

 

그리고 모세의 손에는 지팡이가 들려져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지팡이입니다.

그 지팡이는 뱀으로 변했던 지팡이로 뱀으로 변한 바로의 지팡이를 삼켜버린 지팡이입니다(7:12).

 

물을 피로 변하게 햇던 지팡이 사람들을 실제의 삶속에서 이끄시며 그의 영광을 위하여 여러분을 창조하신 엘로힘의 지팡이입니다.

 

주님은 그의 능력으로 그분이 창조하신 모든 만물을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엘로 힘이십니다.

하나님의 지팡이의 깃발이 높이 올려지지 않을 때는 아말렉이 우세했습니다.

 

여러분 자신의 능력으로는 육체에 대항하여 싸울 수 없습니다.

주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15:5).

그분의 능력아래서 살 때만 여호와 닛시의 깃발이 여러분으로 하여금 육체와 세상과 여러분 자신과 하나님의 적인 사단에게서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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